미국 : 미국의 제 1목표는 중국 해체임. 소련이 해체되고 잠시 넘사벽 제 1강국이었던 미국은 떠오르는 강국 중국을 절대 가만 안둘거임. 이 중국이라는 놈이 차라리 말이라도 잘 들으면 좋은데 남의 나라 기술이나 뺏어가는 양아치에다가 중화사상에 찌든 병신들이라 대화가 안 통한다는 것을 암. 결국엔 잠재적으로 미국 뿐만 아닌 전 세계에 민폐를 끼칠것을 예감하고 일찌감치 중국 해체 작전에 들어갔음. 중국은 소련과는 달리 주변 우방국이 없다는 점을 이용하여 미국이 전면전으로 중국을 압박하는 대신 주변 반중국가들을 이용하여 중국을 서서히 압박할 작전을 사용할거임. 최근 이란을 왜캐 신경 쓰느냐? 이란 - 아프가니스탄 - 중국으로 이어지는 원유 수송통로를 차단하기 위함임. 아프가니스탄에 그렇게 집착하는 이유도 그렇고. 이란이 먼저 해결되거나 미국 말에 잘 따라준다면 중국은 더 압박감을 느낄수 밖에 없음. 그럼 남은 곳은 단 한군데 인데 한반도 쪽임. 그러나 최근 뽑힌 자유국가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은 반미성향임. 그래서 어쩔수 없이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중국을 압박할 계획을 세우고 있고, 때마침 김정은과의 뜻이 잘 맞는 트럼프랑 짝짜꿍은 잘 맞는 중임. 아마 만약 미국이 북한과의 대화가 잘된다면 중국은 이제 사방에서 압박을 받게 댐.

중국 : 자기네들은 전당대회에서 제국주의 욕심이 없다 그랬지만 그 누구보다 전 세계를 제 발 아래 두려는 미친놈들임. 애초에 중화사상 자체가 자기네들이 중심이 되어야 하거든. 알게 모르게 지금 전 세계적으로 중국의 협박을 받고 있는 나라들이 많음. 그러나 중국은 한가지 간과한게 있음. 힘으로 주변국들을 누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이 제국주의 시절도 아니고 무엇보다 미국이 가만두질 않음. 그냥 덩샤오핑이 당부했던것 처럼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기반 쌓아가면서 강대국이 되어야 하는데 시진핑이 조까 시전하고 최근 막나가기 시작. 거기다 요즘 트럼프가 중국에 관세 부과하면서 미중 무역전쟁 시작한걸로 아는 사람들 많은데 사실 시진핑이 먼제 미국제품에 관세 붙이면서 선시비 튼거. 오바마때는 경제 무능이라 딱히 신경 안썼다가 미국 경제 아작나는게 보기 싫은 트럼프는 바로 행동에 나선것. 중국은 자꾸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데 이제 진짜 피해자가 무엇인지 알게 될것. 최근 홍콩에서의 문제 등으로 압박을 심하게 받고 있으며, 조만간 홍콩에 뭐 건덕지라도 생긴다? 그러면 중국 해체쇼 시작인거임.

일본 : 일본은 현재 미국이 제안한 한-일-인-태평양 안보라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중.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할것은 정상국가로써의 인정과 군대 재보유인데 현재는 아베의 생각대로 쉽게 흘러가지는 않는 모양. 그래도 언젠가는 일본이 군대를 정식보유하게 될 확률 높음.왜냐면 북-중-러를 견제하기 위해선 일본의 지정학적 위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 그래서 미국이 F-15 137대 더 팔기로 한 이유기도 하고. 다만 이것을 우리 달님 정부에서는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로 되돌아간다고 선동중이신데 사실 이거 막을려면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친미하고 더 적극적으로 무기 구입하면 댐. 그러면 우리나라가 더 군사적으로 중요해지니까 일본에 군사를 증대할 필요가 없지. 근데 그걸 하겠나? 아무튼 일본은 미국과의 안보 동맹을 더욱 단단히 하고 더 나아가서 태펴양-인도로 이어지는 대 안보라인 구축으로 중국을 압박할 예정.

북한 : 북한은 기본적으로 민족주의에 기반한 대남적화노선을 계속 타고 있음. 이것은 북한이 한순간에 망하지 않는 한 계속 이어질거임. 다만 최근 중국과의 관계는 상당히 껄끄러운 것으로 예상. 사실 김일성 살아있을때부터 북한은 중국을 못 믿을만하다고 했었고, 김정은은 최근까지도 '일본은 백년의 적이지만 중국은 천년의 적이다'라고 말했던 것으로 파악댐. 그리고 적의 적은 친구다라는 마인드로 미국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중국을 견제할 생각을 가지고 있음. 남한과의 관계는 문재인의 적극적 친북정책으로 완화되는 듯 보였으나 북한의 기본적인 민족 주체사상과 반중행보로 인해서 문재인이 친중인사라는 것을 파악한 김정은은 현재 손절직전까지 간듯함. 참고로 북한은 예전부터 외교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더 앞서있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게 북한과 거래하는 나라들은 모두 제재당하니 북한은 소말리아, 이란 같은 비정상적인 국가들과 대화할수밖에 없고, 이런 비정상적인 국가들은 정상국가들보다 대화 난이도가 훨씬 높아서 북한의 외교력은 경험치 이벤트로 강제 만렙을 찍은 상황임. 거기에다가 김정은도 나름 스위스에서 경영배운 사람이라 경제쪽에서도 빠삭함. 머리 좋은 김정은이 트럼프와의 대화의 기회를 놓칠리 없음. 조만간 북한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미국과의 협상할 가능성이 큼. 그렇게 되면 우리 재인이는 병신되는 거임. 그걸 알라나 모르겠다.

러시아 : 얘네는 우크라이나와 조지아랑 싸우는 중이라 딱히 6자회담 당사국들과의 협상할 겨를이 없음. 애초에 6자회담이 열리고 북한의 비핵화가 진행된다 해도 러시아가 얻는 이득은 사실상 제로에 가까움. 압하지아나 남 오세티야처럼 괴뢰국을 북한에 세울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은 딱히 개입할 여지가 없음. 다만 러시아도 비즈니스적으로 중국과 친하게 보이는거지 사실상 언제든 자기네들이 중국을 뛰어넘고 넘버 투가 될 준비를 하고 있음. 때마침 친러성향의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지금 러시아가 유럽지역에서 하는 깡패짓을 어느 정도 눈감아 주는 중. 물론 여기서 더 선 안넘고 넘어갈 확률이 있지만, 만약에 중국에 비상상황이 생긴다면? 바로 위구르지역에 영향력을 언제든 행사할 준비를 하고 있을 것임. 북한의 비핵화는 별로 큰 이득은 아니지만 중국이 붕괴되면 이득이거든.

대한민국 : 현재 제일 호구국. 문재앙의 친북 올인 코인은 2017년 말 비트코인처럼 개떡락중임. 근데 본인은 모름. 외교적으로 코리안 패싱 겁나 당하고 있는데도 그저 북한바라기임. 근데 그 북한도 대한민국 손절중. 북한이 만약 정상국가로 미국한테 인정받고, 미국이 중국을 쪼개주는데 도와주는 조건으로 대한민국 적화통일을 눈감아준다면 제2의 베트남 꼴 되는거임. 지금 이 글 보고있는 친중 대깨문은 다시 잘 생각해보길 바람. 베트남 공산화 당시 공산정권이 제일 먼저 죽인 사람들이 베트남 적화에 앞장섰던 남베트남에 있던 쁘락치들임. 그리고 친중코인타던 사람들 다 죽이고, 미국이랑 다시 친하게 지내는 중. 북한이라고 안그럴까? 대한민국은 자충수를 두고 있고, 스스로 고립 시작인거임. 그걸 중국몽으로 타개해보겠다 이건데 지금 중국은 너무 위험성이 많은 문제들을 많이 안고가고 있음. 해답은 단 하다 다음 정권이 바뀌어서 기존 정책들을 뒤집어야 함. 진짜 이것은 내가 우파라서 그런게 아니라 중립적 시선으로 봤을 때 지금 우리나라 외교, 안보적으로 문제가 심각함. 특히 일본이 제안한 한-일-인도태평양 안보라인 가입을 역사적인 이유로 거절하고 지소미아까지 파기한 것은 선 넘은 거임. 일본이 안보적으로 우방국이라 생각 안하는 순간? 제2의 애치슨 라인이 남한 바로 뒤에 그려질 것임. 그리고 믿었던 친중 코인마저 와르르 무너지면 그땐 대한민국 개작살나는거고.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