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모르겠고 확실히 리얼미터 주작은 어느정도 있다고 봄. 여론조사들이 10% 차이나는 경우가 드문데 예를 들면 같은 시기 리얼미터가 조사하면 48%, 갤럽이 조사하면 40% 초반. 중앙일보가 의뢰해서 조사했을 땐 37% 나왔음. 내가 봤을 땐 객관적으로 40% 후반이 아니라 딱 초반 정도일듯.
여기서 글쓰는 사람들은 조국 후보자 시기에 언론들이 제기한 의혹들이 사실이거나 해명되지 않았다고 믿고 있지만, 그것들로 현 정부 지지자들을 돌아서게 하기에는 타블렛 PC에 비해서는 설득력이 충분하지 않다는거지. ‘10년도 더 전의 가족들의 일을 자신이라면 정확하게 해명해 낼 수 있는가?’를 생각해본 사람들과, 무조건 ‘조국 싫어 문제인 싫어’ 하는 사람들은 설득 가능한 기준 자체가 다를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