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결론: 40~60만명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42199&date=20191003&type=2&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위 뉴스에 따르면 한때 2km길이, 폭 100m 도로에 사람이 꽉 채워졌다고 함. 

하지만 도로마다 폭이 다르므로 나눠서 면적을 계산하는게 옳을것 같음.


우선 서울역 -> 세종대로 10차선

도로 한개당 폭을 3.6m로 계산하고 인도까지 포함하면 36 + 10 = 46m

귀찮으니까 대충 폭 50m라 치고 길이는 1.8km정도 면적은 90,000 m2


세종대로 -> 광화문


https://ko.wikipedia.org/wiki/%EA%B4%91%ED%99%94%EB%AC%B8%EA%B4%91%EC%9E%A5

에 따르면 도로 사이에 있는 광화문 광장의 폭은 34m라고 함. 여기에 양쪽 12차선과 인도까지 더하면

34 + 3.6*12 + 10*2 = 97.2 즉 약 100m라고 생각함.

면적은 740 * 100 = 74000m2


물론 사람이 이 도로들에만 모인것이 아니라 그도로 주변에도 모였으므로 총 면적에 1.2를 곱함.

그러면 사람이 모인 총 면적은 196,800m2이고 1m2당 2~3명이 모였다고 가정하면 

집회인원은 약 40만 ~ 60만 정도가 됨.


즉 한국당의 300만설은 개구라 라는거.

그래도 이정도면 2000년대 이후로 최대규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