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과 북한은 연방제 통일을 원한다.

또한 사회정의를 위해 개인의 자유를 해치는 것 또한 용납한다. 

물론 이들의 선악 구분법은 철저하게 진영논리를 따르고, 공지영의 행보가 그 표본이지.

헌법 개정안에서 자유를 뺀 것, 날조된 자료로 모든 사건에 대해 미국 음모론을 가져다 붙이는 것,

경제 파괴와 외교실책에 대한 반성은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모든 현실적 불만을 해양세력과 자유진영에 대한 적대감으로 돌린 후, 민족이 힘을 합치면 모두 해결된다며 약을 판다.

김원봉 언급 논란도 빼놓을 수 없지.

즉, 북한의 정권을 인정하고 연방제 통일 하겠다는 의도이며 심지어 사상적으로는 이미 북한과 어떠한 방식으로던 합의를 본 듯 하다. 

민주당 입장과 우리민족끼리의 입장이 일치하는 것이 절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지 .

또한 40퍼센트에 달하는 전무후무한 콘크리트의 지지를 받기에, 민주당과 우리민족끼리의 의견이 일치하는 것이 전혀 문제가 아니다.

그 콘크리트들은 우리민족끼리를 보며, 토왜놈들보단 역시 우리 민족이 말이 통하는군! 흥! 정도로 생각하거든.

연방제 통일의 밑밥은 확실하고 조용하게 깔려 나가고 있으며,

통일 이후에는 자유민주공화에 대한 인권 없는 탄압이 행해질 것이다. 

그 명백한 숙청의 피해자들은 일베를 하는 이완용 정도로 매도받으며 40퍼센트의 대깨문, 눈치 보다가 목숨 아까워 거기 붙은 중도층, 그리고 모든 북한 주민들의 저주를 받으며 사회적으로 혹은 물리적으로 처형 당할거다. 


그렇다면 우리가 취해야 하는 자세는?

민주당에 부역하면 된다. 

돈 빌여거 태양광 관련 사업을 해서, 태양의 후예가 되고,

원자력을 규탄하고 체르노빌 피해자의 비극적인 사진을 뿌리며 문재인의 정책을 찬양한다.

민주당을 적극 지지함을 주변에 알리고, 민주당에 가입한다. 

대기업을 욕하고, 국가가 대기업을 소유해여 한다는 내용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적는다.

김어준과 유시민의 발언을 잘 보고, 리트윗 한다.

이러면 목숨도 건질 뿐더러, 다음 세대의 기득권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