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을 상승시켜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들의 처우를 개선하며 소득 불평등을 개선하겠다.

=> 현실은 최저임금 받는 사람들 다 잘려나가고 소득불평등은 다시 IMF시절로 회귀중임

=> 문베충의 사고 방식 : 중간 소득계층의 소득이 개선되었으니 문제 없다.

=> 정상인의 사고 방식 : 정책 목표가 저임금자의 처우 개선이였는데 저임금자의 처우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으며 소득 불평등도 더 심각해졌으니 정책의 방향을 변경해야 한다.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검찰을 개혁하겠다.

=> 현실은 박근혜 정권 수사시에는 특수부 인력 강화, 조국 털리기 시작하니까 특수부 인원 축소 추진

=> 문베충의 사고 방식 : 조국이 개혁할라고 하니까 검사들이 싫어서 대통령의 명령에 저항하는것이다.

=> 정상인의 사고 방식 : 정책 목표가 일관적이지 않고, 내로남불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개혁을 하더라도 조국 수사가 정상적으로 끝난 뒤에 해야 하며, 대통령의 명령보다 국민의 명령이 우선이므로 수사를 방해해서는 안된다.


북한의 죄없는 인민을 구제하기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하겠다.

=> 현실은 역대급 미사일 발사 시험 중이며 자금 출처 의심

=> 문베충의 사고 방식 : 자위권 차원에서 미사일 발사 시험할 수 있고, 우리나라도 미사일 발사 시험하지 않냐?

=> 정상인의 사고 방식 : 인민 구제 차원이라면 지원금이 정확히 인민 구제에만 사용되는지 검증이 필요한데, 그런 검증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지원을 시도하는것은 회사로 치면 횡령에 해당하는 중요 범죄 사안이다. 또 미사일 발사를 자위권 차원에서 시험한다고 눈감아 주는것은 동맹국및 주변국의 안전을 위혐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며, 결과적으로 북한이 만든 미사일은 남한을 향할 확률이 제일 높기 때문에 더욱 제제에 동참하여 이런 시도 자체를 못하도록 해야 한다.


북한과 평화 협정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키겠다.

=> 현실은 북한 축구 중계도 못해서 중계 계약금만 날리고, 역대급 미사일 발사 시험에 한마디도 못하고 있으며 미사일 대신 발사체라는 듣보 용어를 사용하고, 핵 폐기 협상도 당연히 북한에서 꼼수 부리다 걸려서 지지부진한 상황

=> 문베충의 사고 방식 : 북한도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것이라 이해해줘야 하며, 남한이 더 잘살기 때문에 조금 더 손해 볼 수 있다.

=> 정상인의 사고 방식 : 미사일 대신 발사체라는걸 쓰는것도 이해를 못하겠지만, 계속해서 도발을 함에도 제대로 된 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고, 남북 정상회담당시 미국이나 북한에 둘다 구라를 쳐놓은게 아닌 이상 의견이 이렇게 많이 발생한다는게 설명이 안되는거 같음.

특히 핵 관련해서는 북한의 주장과 미국의 주장이 너무 달라 중간에서 양쪽에 엿먹었거나 아니면 양쪽에 구라치다 걸려서 까이는 상황으로 보임.


사법부의 판결 결과는 행정부에서 관여할 수 없다.

=> 현실은 한일 청구권 협정에 대해서는 행정부에 관여할 수 없다면서 일본과 역대급 갈등을 발생시키고 있고, 리얼돌에 대해서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수입 금지를 할 예정

=> 문베충의 사고 방식 : 페미니즘에 입각한 사고방식으로 여성 인권이 더 중요하므로 리얼돌은 법을 무시하고 행정적인 절차를 할 수 있다. 다만, 청구권은 상대가 일본이므로 당연히 일본이 나쁘기 때문에 일본은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

=> 정상인의 사고 방식 : 일관적이지도 않고 좆같은 짓거리 하고 있음.


일본은 극복해야 하는 대상이며 국가 차원에서는 불매운동을 주도하지 않지만 대통령은 극일 펀드 가입함 ㅎㅎ

=> 현실은 북한식 감시 체제로 서로 감시하는 불매운동 진행중임, 다만 씹덕들이 일본산 게임은 왜인지 모르겠으나 예외로 생각중인데 여기는 범여권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서로 합의중. 다만 중공업 장비나 정밀기계, 의료기기는 아직도 일본산 사용중인데 여기는 불매운동 안한다고 아무도 태클걸지 않고 있는 희안한 상황

=> 문베충의 사고 방식 : 이런 상황에 일본걸 산다니 토착 왜구가 아니멸 그런 사고를 할 수 없다. 그렇지만 게임이나 문화는 아직까지 괜찮고 중공업, 정밀기계, 의료기기 같이 내가 잘 모르는건 괜찮음 ㅎㅎ

=> 정상인의 사고 방식 : 불매 하고 싶은 사람끼리만 해라. 선택권은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뭐라 하는건 결과적으로 개인의 자유를 침범하는 것이기 때문에 헌법위반사항이며 정부는 이런 영업방해 행위를 감시하고 처벌해야 한다.


집회는 국민의 의견을 보여주는 수단이며 그 숫자가 많을수록 더욱 더 많은 국민이 지지하는것을 의미한다.

=> 처음 서초동 집회했을때는 많은 국민이 모였다니 어쩌니 똥꼬쇼 해대다가 광화문 집회에 더 사람이 많이 모이니까 아닥하고 있음. 서초동 집회만 있을때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검찰개혁 하겠다는 개소리 하다가, 광화문 집회가 있고 나서는 할말이 없다고 함. 추가로 국론의 분열이 없다는 정신나간 소리는 질병을 의심해 봐야 할 상황임

=> 문베충의 사고 방식 : 광화문 집회는 틀딱들이 모인 집회이며 검찰 개혁을 방해하는 행위이다.

=> 정상인의 사고 방식 : 틀딱이건 젊은이건 누구나 의견을 낼 수 있으며 상식적으로 검찰 개혁은 권력에 독립적인 수사를 하는것이 골자임에도 권력 핵심층을 수사한다고 모여서 난리치는건 검찰 개혁을 후퇴시키는 행위이다. 


조국만이 검찰 개혁을 이뤄낼 수 있는 사람이다.

=> 조국은 정치적으로나 행정적으로나 이뤄낸 없적이 아무것도 없다. 만약 윤석렬에 의해 구속되어 처벌 받는다면 정치, 행정적으로 윤설렬을 검찰총장에 추천한 것이 최초의 업적이 된다.

=> 문베충의 사고 방식 : 유시민님이나 김어준님이 적합한 인물이라고 했음. 니가 뭘 아냐?

=> 정상인의 사고 방식 : 민주주의 국가의 법무부 장관에 과거 사노맹 출신을 임명한다는거 자체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검증이 더 철처해야 함에도 제대로 검증하지 못하였고, 특히 과거 장관들이 수두룩하게 낙마했던 원인이였던 측근 비리, 가족 비리가 이 장관에게도 나오고 있는데 범죄자를 비호하는 사람이 어떻게 법무부 장관을 할 수 있겠나? 알아서 사임하던지 아니면 대통령이 잘라야 정상인거 아니냐?


더 많지만 오늘은 이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