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산 농수산물을 사주기로 하긴 했지만 미국이 지금까지 요구해왔던 것들(줄친 부분)에 대해선 어떠한 해결방책도 내놓지 못한 상황

결국 지금껏 트럼프가 요구했던 것들 중 이뤄진 건 아무것도 없고 1~2년의 기간동안 겉만 빙빙돌다 졸속합의로 마무리 지은지라 이러한 반응이 나온 것처럼 보임

시간이 중국의 편이란 얘기는 트럼프도 2020 재선선거를 돌입하느라 이제 중국을 때릴 기회는 없고, 만약 재선에 실패한다면 무역전쟁이 어떤식으로든 종결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나온 얘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