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길 탈환 가능할꺼라보냐?

탈환 시나리오는 몇가지 생각 나긴 하는데 어떻게 보냐?


1. 문재인같은 민주종북돌아이식 외교 탈환.

외교적 노력을 통하여 함박도의 탈환 혹은 함박도의 군사시설을 철거하고, 반대급부로 연평도에 해병대를 뺀다.

겁나는 현실이다.


2. 민주종북돌아이때 군사탈환.

함박도에서 무언가 도발을 자행하고 그와중에도 평화지랄하지만, 해병대에서 대통령 명령없이 자의적으로 군사조치시행.

낮지만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군사조치한 지휘관은 연대장~대대장쯤될태고, 메뉴얼 핑계댈태고. 아마 해병사령관부터 중대장까지 경질되것지. 도발당하고도 도발국에 사과하며 배상하는 병신정부를 보게 될태고. 적의 군사시설을 지어주는 병신정부를 볼태지.


3. 보수정권하 외교적 탈환

연평도 도발기억때문이라도 1번같은 돌아이짓까지는 안갈태고, 아마 서부전선 포격때 협상으로 김정일동상 철거시킨거 기억하지? 그때 방식처럼 하지 않을까? 

군사적 대립-협상-철거 형식으로. 보수정권하에선 제일 확율이 높지. 함박도에서의 도발이 아닌 이상 거길 강제 철거하기엔 명분이 낮을태니까.


4. 보수정권하 군사적 탈환1

연평도 지역에서 군사도발이 일어난다는 전재조건에 날려버리고, 나아가 점령인데.. 이게 솔직히 한국당이 무능해서 정권잡아도 기대가 안됨.

지금 도발대응 메뉴얼이 졸라 병신같은게, 연평도때랑 똑같거든. 발전이 없는게 아니라, 문재인이 회귀시켜서.

다음정권 잡자마자 도발받기전에 다시 화끈하게 발전 시켜야하는데, 이놈들 알잖아. 아마 정권잡으면 독재청산, 경재복구. 딱 이거2개만 하지, 나머진 일터지기 전엔 별 신경 안쓸놈들이야. 함박도에서 포걸고 쏴도 연평도때처럼 공격받는 부대만 통제된 반격을 하는게 메뉴얼일태니... 상황따라서 초토화는 시킬지도 모르지만.. 그뿐이지, 다시 북괴가 강화진지를 만들뿐이겠지. 3번형식이 이어질지는 모르겠다.


5. 보수정권하 군사적 탈환2

보수정권에서 허경영급 돌아이가 나와서 북진이라도 하겠다면서 시범적으로 초토화 시키는 방안.

글쌔... 너무 돌아이 방안이라.. 저거 했다간 일본이 비웃으면서 독도상륙할려나..;


결론은 정권바뀌면 북괴도발에 다시 한번 단호한 대처를 국민이 주장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