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페미청정국도 아니고 PC청정국도 아니야;;;

오히려 페미가 먼저 창궐했던 나라고, PC는 현재진행형인 나라다.


너네가 말하는 이른바 "된장녀"라고 하는건 이미 일본 버블경제시절에 활개치다가 버블 붕괴와 함께 박살난 종족이고, 유리천장이라는 단어는 현 도쿄도지사가 아직도 사용중이다. 자기가 그거때문에 더 높은자리 못올라갔다고 국제적 자리에서 얘기함.


게이, 레즈, 트젠의 경우에도 없는게 아니라 너무 당연하게 존재하고 아무도 신경안쓰기 때문에 안드러나는거지, 일본에서 유명한 마츠코디럭스 라는 평론가가 남자인데도 여장하고도 정규방송에 나올정도임. 걍 아무도 신경안쓰고 아무렇지도않게 출연함.


일본여자들이 한국여자랑 다르게 순종적이라느니 여자력올리려고 경쟁한다느니 하는데

남친이 더치페이안한다고, 남친이 선물이 싼거/맘에 안드는걸 해줬다고, 맞벌이하자고 말했다고, 자기랑 결혼하려면 연봉이 얼마여야하고, 자기 말 잘들어줘야되고 한국여자랑 거의 비슷한 불평도 한다.

불륜발생률도 최근 급증중이고 이혼하고나서 재산분할법이 자동연관검색어에 뜨기도한다.

그저, 한국인이랑 비교했을때 그 정도가 약할뿐...



결론 : 나라가 다르기에 문화나 역사에 의한 말의 강도나 행동에 차이가 나타날 뿐 성별에서 우러나는 근본은 그렇게 크게 다르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