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사실 굉장히 의문임.
지능측정의 방식이 낮은건 도형맞추기 부터 높은것은 수학적 공식이나, 일종의 수적 센스를 요구하고, 나중에 가면 공식으로 만들면 미적이 필요한 정도까지감.
근데 우리나라의 교육체계가 특이하게 중등교육과정까지 그러한 교육을 실시함.(이를태면 선후를 정해서 1-3칸씩 움직일때 x칸에 먼저 들어갈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같은거.
게다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고등과정에 미적분이 있었음.
해외가 보통 대학과정부터 배운다는걸 생각하면 진도가 빠름.
이게 지능이 높아서 빠른진도를 소화하는거라고 볼수도 있지만,
반대로 빠른진도로 인하며 상대적으로 지능이 높게 나온다(지능측정은 제한시간 내에 어린나이가 어려운문제까지 많이 풀면 높게나옴)고 볼수도 있음.
그리고 문재앙 뽑는꼴 보면 지능과 지혜는 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