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총선에서 친박 신인 손수조와 붙어서 이긴 걸 제외하고 온갖 편법과 반칙이 난무했기 때문.

(이것도 장제원(당시 현역)이나 권철현이 나가서 맞붙었으면 쨉이 안되는 선거로 바뀌었겠지만...)


당대표 선거에서는 본인에게 유리하게 룰을 바꾸려 했다는 썰?이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당선된 당대표 임기 중에도 본인의 신임 관련 발언을 계속 번복하고 (호남이 나를 지지하지 않으면 은퇴하겠다.)

“대통령이 되더라도 잘 할지 모르겠다. 말의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안보도 경제도 일관성이 없다.”


또한, 대선 토론에서 정책관련 토론을 하는 상대 후보에게  본인의 정책공약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채 정책본부장에게 토론하라고 한 건 유명한 일화.

“국가 경영은 ‘3D(스리디)프린터’를 ‘삼디프린터’라고 읽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잠깐 실수로 잘못 읽었다고 하기엔 너무도 심각한 결함”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특별히 진전된 모습은 없고, 오로지 남북협력이나 적폐청산에만 혈안이 된 모습인데...

"제왕적 대통령제를 유지하는데 혈안이 된 사람"


한마디로, 지난 4년간 사실상의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며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강남 아줌마 최순실만도 못한 국가 경영능력을 보여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