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지금의 공수처안이 대통령과 국회의원 뺏다던데, 그거까지 포함할만큼 커야한다고봄.


대신 공수처인원에 대한 편성과 검증선을 올려야함.


즉.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중립적인 사람이 공수처 해야함.

이걸 이루는 방안으로는, 

공수처 인원 편성은 청소부 한명까지 전부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하며, 이 동의란것은 절대적인 권력에 맞게 기권없는 100%동의로 해야함. 100%동의가 다수결이냐? 북한이다! 라는 반박도 봤지만, 그렇지 않음. 북한은 100%동의가 나오게 탄압을 하는것이고, 우리는 100%동의가 안나오면 못한다는 차이가 있고, 100%라는 수치역시 다수결의 한 수치임.

이렇게 여야 무소속까지 전부 동의하는 인원으로 구성함으로서 중립의 보장이 필요함.

또한 이 절대권력자들의 타락이 불가능하게 제도적 견제도 있어야함.

검찰이 그 역할 가능하다고 봄. 검찰에서 공수처 인원에대한 기소권을 가지며, 공수처에서 단 한명이라도 기소만이라도 된다면 그순간부터 그 인원이 기권을 하던, 사퇴를 하던. 무혐의 뜰때까지 공수처 전 업무는 스탑.

혹여 재판까지라도 간다면 그 공수처는 해체하고 새로운 공수처를 다른 인원으로 다시 구성.

이런 방법을 통해서 한국에서 제일 깨끗한 사람이 공수처를 해야함. 아무리 수사중인건을 이첩해가던 공수처를 검찰이 털고싶어도 털 먼지 하나 없는 인원. 그런 순백의 인원이란것으로 깨끗함을 증명된 인원이 해야함.

이수준의 검증이 없다면 절대권력은 독이다.

이수준의 검증이 있다면 절대권력도 괜찮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