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분업화가 실종됨

사실상 가장 기본적인 문제임 중소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가보면 알지만 분업화가 제로임

회계 보던 놈이 급할 때는 생산라인 뛰어가고 사무 보던 놈이 계산 빠릿하니 회계 보라고 하고....

그러면서 받는 돈은 그대로니 사실상 어느 한쪽에 힘을 쓸 이유가 없어짐 ㅇㅇ

2. 야근, 특근 강조 문화

이것도 경험해본 사람은 알 거야

좆소나 중견기업은 야근, 특근하라는데 정작 일이 없음

왜 나왔는지도 모르고 그냥 자리에 앉아 시간만 죽임 

이러면 직원들 휴식만 못하고 효율은 떨어지고 엉뚱한 시간만 늘어나게 됨

3. 교육의 부재

결국 전문성을 키우는 유일한 방법은 교육밖에 없어지는데 문제는 이런 교육조차도 제대로 시행이 안됨

가장 간단한 노동권 교육도 안되고 필수적인 법률교육도 하니 마니 하는 수준밖에 안되는데 

노동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심화교육? 대기업은 몰라도 중견이나 중소기업 가면 이럴걸?

니 돈 받은 걸로 해야지 왜 회사에다 그런 거 요청하냐

그러니 당연히 직무전문성 교육은 1도 안되고 이러니 중소기업 경력이 헛발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지 ㅇㅇ

4. 성과측정의 부재

위의 요인이 겹쳐지니 당연히 성과란 것도 어떻게 평가해야 되고 누굴 승진시켜야 되는지도 어렵게 됨

이러니 당연히 결국 승진은 인맥, 학연 등으로만 승진이 결정됨 

이러면 거기 있는 직원들은 어떻겠냐 당연히 사기가 떨어지지 사기가 떨어지면 당연히 효율도 떨어지고.....

결국 일부 대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은 그저 들러리밖에 안되는 거고 생산성도 박살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