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박근혜 때는 확실히 지금보다 훨씬 취업환경이 좋았다


왜냐고?


박근혜 때는 적어도 생산직, 콜센터같은 곳은 넘쳐흘렀다 소위 밑바닥은 아직 여유가 있었던 거야


그리고 그 외 다른 적당한 직종들도 어찌저찌 찾으면 들어갈 수도 있고 그랬지 여유가 있었어


근데 지금은 어떠냐면 콜센터도 경쟁률이 30~40대1이야 이게 뭔 소리냐고 하겠지? 현실이야


야 지거국 출신이 콜센터까지 기웃거리며 면접 보는 현실이라고


불과 몇 년 전에는 지거국 출신이면 그래도 적당한 지역 공기업 서류나 면접은 통과하겠거니 했는데 이젠 아냐


그 밑바닥인 콜센터도 떨어지는 게 요즘 현실이야


생산직은 어떠냐고?


거긴 더 지옥이야 공고 올라오면 2~3일만에 삭제되는 곳이야 그만큼 사람 빨리 뽑고 공고 내렸다는 거야


생산직 중에서 뭐 9~6 보장해주는 생산직이잖아? 그거는 하루도 못가 오전에 걸고 저녁에 내려버려


그게 요즘 취업시장 현실이다


박근혜 때가 훨씬 나은 시절이야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