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해서 A국과 B국이 교역을 하면 생산량 총합이 증대한다는 이론인데


경제는 마르크스의 자본론으로만 배운 빨갱이들을 위해서 쉽게 풀어서 설명해줌


가령 정은이가 1년에 강냉이 3자루 혹은 쌀 1자루를 생산하고

재앙이가 1년에 강냉이 5자루 혹은 쌀 10자루를 생산한다고 하자.

그러면 절대적으로는 재앙이가 강냉이와 쌀 모두 우위를 가지고 있음.


정은이한테는 1쌀=3강냉이이고, 재앙이한테는 1강냉이=2쌀임.

만약에 둘이 교역을 안한다면, 재앙이의 생산 그래프는  y=-0.5x+5 (y는 강냉이, x는 쌀)
정은이의 생산 그래프는 y'=-3x'+3 (y'은 강냉이, x'은 쌀) 이겠지.

즉 쉽게 말해, 정은이가 쌀 0.5자루만 생산한다고 하면, 식에 대입해보면 정은이가 생산할 수 있는 강냉이는 1.5자루임.


이제 교역을 해본다고 하자.

정은이가 재앙이한테 강냉이 1자루를 줄테니, 쌀 1자루를 바꿔달라고 하는거지

그러면 정은이는 3강냉이를 생산해서 1강냉이를 쌀로 바꿨으니까 총량은 2강냉이 1쌀이 되는 거다.

물론 재앙이 또한 교역이 없었으면 1년동안 1강냉이 8쌀만 만들 수 있었을텐데

10쌀을 만들어서 교역을 했으니, 1강냉이 9쌀로 이득인거다.


이렇게 교역을 통해서 정은이도 0.5강냉이 이득을 보았고,

재앙이도 1쌀을 이득을 보았으니, 경제학에서 교역은 "비교우위론"을 통해 두 국가의 재화의 총합을 늘린다고 볼 수 있다.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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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불매운동을 통해 한일 양국 간의 교역이 줄어든다면

일본 뿐만이 아니라 한국도 경제의 총합이 줄어들게 된다.

이경우 GDP라고 보아야 겠지.


간혹, 일본은 국산제품을 많이 수입 안한다고 하는데, 일본은 수입량이 0이어도 상관 없음.

비교우위론에서 만드는 것처럼 대한민국이 당장 자체 생산을 하면 부담을 가질 수 있는 물건들

그런것을 수입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은 경제의 발전을 꽤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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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띠두르고, 죽창 휘두르며 적기가 부른다고 경제발전 되는게 아니다. 빨갱이들아.

그걸로 경제발전이 될 거 였으면 소련은 망하지도 않았고, 북한은 고난의 행군으로 허덕일 일도 없었다.


반도체 원자재 국산화하면 하기야 하겠지.

문제는 그거 국산화 하는데 꼴아박는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다른데 쓰는게 더 이득이라고 말하는거

기회비용을 생각해야지 기회비용

하기사... 공장 뺏어서 기계 돌리면 생산품이 그대로 나올거라고 믿는 새끼들한테

이런 복잡한 이야기 해봐야 이해할수나 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