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노꼴통무현님을 못지켜줘서 그새끼분이 부엉이바위에서 번지했다하셨다."


이번에 정권을 잡은 이상, 두번다시 그런 실수 안한다. 라는 정신으로 무장했어.

옳고그름을 위한 토론은 없고, 저 신념에 어긋나는 일은, 대한민국이 작살나도 해 낸다.

이 것이 한의 정서.


P.S: 80년대 광주 놀러가서 "김대중" 이라고 그랬다가 구멍가게에서 "슨상님이지 그분이 니 친구냐?" 

      하고 훈계듣는 것이 진짜 실황이었다. 주위사람들의 살의까지 느껴졌지. 

      그것과 매우 비슷해. 지금 대깨문들 하는거 보면. 어제밤 문치매쇼 분위기가 정말 그리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