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같이 강대국들 사이에 끼인 나라가 그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기 에고가 확실히 서있는 사람이 리더를 해야지

어정쩡한 인간이 리더가 되는 순간 이도저도 아니게 됨.


근데 문재인 얘는 어쩌다가 갈곳잃은 친노들이 추대해서  

어쩌다가 박근혜 탄핵되는 바람에 대통령된 인간이라

기본적인 철학이 없음. 굳이 철학 하나 꼽자면 노무현 복수 정도가 있겠네. 


그러니 허구한날 이미지메이킹이나 하고, 통계 마음에 안드니 통계청장 갈아끼우고, 그저 국민과의 대화같은 쇼나 벌리면서 지지율에만 목매는거. 정책도 대다수 개돼지들 비위맞춰주는 정책만 내고 있는게 현실.


하지만 리더는 때로 무지한 다수의 반대가 있더라도 큰 그림을 보고 다수를 설득하며 밀고 나갈 뚝심이 있어야 하고, 아무리 자기편이라도 문제가 있다면 과감히 쳐낼 수 있는 판단력 또한 있어야 하는데, 리더로서 자기 철학도 없고 어쩌다가 운 좋게 그 자리에 선 문재인이 그럴 능력이 있을까? 조국 사태봐도 알겠지만 판단 못 해서 몇 개월을 질질 끌다가 국민들 분열시키는거 보고 얘는 인물자체가 리더감이 아니라고 봤다. 이러니 경제 외교도 개판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