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은 기다리면 알아서 영장 나오는 게 아니라 (적어도 대학생은 그럼.)
재학생 입영원(휴학생 또는 대학교 재학생만 가능)과 본인 선택(대기자 모두 가능)을 통해서 일정 기간 동안 기관을 선택해서, 접수 마감 후 그 기관 지원자들끼리 경쟁을 해서 복무를 시작합니다.
이때, 경쟁을 할 때, 우선 순위가
본인선택 탈락 횟수 >>나이(or 전공) >> 추첨
입니다.
따라서 본인선택 탈락 횟수가 가장 중요하고 본인선택(본선) 탈락 횟수를 스택이라고 합니다. ( 98 2스택 이라고 하면 98년생 본선 탈락 횟수 2회)
그리고 1년에 기회가 한 번인데, 이 기회 놓치면 1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이거 모르고 신검 받은 해(혹은 신검을 12월 달에 받아서)에 본인 선택 안 해서 사회복무요원 가는 거 예정보다 1년 더 미뤄야 하는 상황도 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