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은 항상 한 시간 일찍
늦을 일 거의 없고 오히려 보는 상사가 좀 늦게 다니라고 권할 정도(사실 귀찮아서 지각안하려고 일찍 다니는 거임ㅋㅋ)

퇴근도 제일 늦게 ㅡ이거도 첨엔 상사들이 좋아하는데 계속되면 애원하더라.(근데 지는 왜 남아?)

(뭐 일 배우는 건 둘째치고 남들 일해놓은 거 보려는 것도 있고 퇴근시간 퇴근이 귀찮다.. 낑기는 거 개 싫음)

회식자리 마다하지 않음
(딱히 술자리 싫은 것도 아니고 술을 좋아하는 건 아니어도 마시는 건 잘 마심. 주량조절 요령껏 잘하고)

약속잡히면 한 시간 먼저 도착
(이건 뭐 친구들약속도 그럼. 그냥 습관인듯. 뭐 도착하고보니 한 시간 전)

결근없음
(걍 휴가쓰는 것도 귀찮다)

딱 꼰머들 좋아하는 근태 아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