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근대시절당시 일본군의 주적은 중화민국군이였다.

이유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약하고 뜯어먹을게 많다는 좆같은 이유였다.

쉽게말해 보수이면서 소련이라는 진보를 앞에두고 같은 보수의 군대를 상대로 팀킬을 했고, 뒤에있는 보수의 종주국  미국의 뒷목을 잡게했지...


정작 당시 일본군부의 이념상 주적이 되야할 진보의 종주국인 소련과 소련군은 힘이 쌔다는 이유로 교전을 늘 피했고. 좆도없던 중국인민해방군의 전신 팔로군을 일본군이 중화민국군을 약화시켜 국공내전에서 승리하도록 도와줬다.


당시에는 자국을 상대로한 무자비한 폭력적 징병제까지 문제가 되서, 일본군대가 당사국인 일본인들에게도 도움안되는 개새끼였던건 팩트였고, 모두가 일본군을 까는게 인류인권신장에 맞았으며, 이승만이 이걸 너무나도 잘알았기 때문에 보수이면서도 반일을 한거고, 미국과 일본제국으로부터 해방된 1945년 이후의 일본인들도 그 이승만의 입장에 너무나도 잘 동의했기에 한미일 민간합동으로 일본의 탈군국주의화에 압박을 가했으며, 전후 60년대까지 일본우익이 무자비하게 몰락한 시기였다.


하지만 지금의 동아시아를 보자.


중국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집권했고, 러시아에는 푸틴정부가 들어가서 유럽을 위협하고있다.

이시기에 인피니트 SF 보드게임 세계관처럼 일본군이 근미래버전으로 부활한다 한들, 이들의 주적은 필히 북중러 현정부가 된다.


대한제국시절과는 다르게 북중러는 존나 개새끼가 되어있는 상태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와 구르지아 침공을 감행해서 이들의 민주주의를 박살내고, 오랫동안 체첸민족을 살인탄압했으며, 중국은 공산당 집권후 대만, 홍콩의 자유민주주의를 침공하고, 티베트, 위구르 소수민족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이들의 인체실험과 장기까지 척출하고있으며, 북한은 말해서 입아프다.


일본군이 현대에 부활한다면 필히 이들의 주적은 북중러군대인데, 이새끼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당시 2차대전 일본군처럼 "인류에 도움안되는 악질독재살인정권을 수호하는 파수견 역할" 이라는 거이다.


팩트는 "일본군"이라는 존제는 "1차, 2차 세계대전당시에는 존제하지 말았어야 했으며, 정작 한국전쟁부터 냉전, 그리고 지금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존제"인 것이다.


적어도 지금시대에 일본군이 부활하면, 이것은 필히, 홍콩, 대만, 중국소수민족의 자유독립, 인권신장과, 러시아, 구르지아의 인권신장에도 필히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신일본군의 주적이 될 중화인민해방군의 주요임무는 중국공산당 수호인데, 이 정치당이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수의 중국인을 살해한 세계적인 정치집단임을 기억하자.


마오쩌뚱이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해방군을 이용해 독재로 학살한 중국인의 숫자가 도조히데키와 히로히토, 일본군이 학살한 세계인의 15배이며, 덩샤오핑과 그 후임들 그리고 시진핑몫까지 감안하면 이 숫자는 배로뛴다.


중국인의 인권의 주적은 중국공산당이지 일본군은 역사속의 하등한 좆밥에 불과하며, 중국인들의 인권신장을 위해서라도 일본군 부활은 필히 도움된된다는 뜻이다.


1차, 2차세계대전당시와는 정 반대인 상황인 것이다.


일본은 중국인들에게 1,2차 세계대전에 대해서 반성하고, 보상하기 위해서라도 일본군은 부활해야 한다는 것.


정치적 의미밖에 없는 사죄나, 갓잖은 보상비보다 군사력으로 중국공산당을 멸공해서 중국인들에게 자유를 주는것이야 말로 중국인들에게 최고의 전쟁배상이라고 할수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