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뭔가 인질이라도 잡고 자살하라고 협박했겠지.

내가 보기엔 일단 고인 본인 스스로가 했던 업무가 잘못됬다는 걸 알고 고민했을 거 같고, 검찰에 이실직고 하면 본인의 명예는 당연히 땅바닥에 떨어질 것이고 정권도 배신한 자신과 가족들을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자살과 휴대폰을 언급하는 것으로  선을 그은 것이 아닌가 생각됨. 결국 청와대가 원하는 진술을 할 수 없으면서도 자신의 선에서 마무리를 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정말로 스스로 자살했을수도 있는거고, 그건 검찰에서 철저히 조사한다고 했지. 하지만 항상 누군가가 위기인 타이밍에 자살이 4번씩이나 일어날수 있는건가? 그것도 그 누군가가 동일세력인데? 노무현, 노회찬, 그리고 이번에 2명. 게다가 걔네는 항상 사람이 죽는걸 기회삼아 위기를 모면하는것도 모자라 발판으로 삼아왔던놈들임. 같은일도 한두번이어야지 이렇게 반복되면 사람들이 의심 안하고 배기겠음? 이젠 진짜로 자살당한게 아닌 자살했다손쳐도 사람들이 안믿을판이다.

3+. 보통 그런 사조직을 만들 때는 뒷조사 철저히 하고 나중에 다 뒤집어 쓸만한 사람으로 뽑아 평소부터 세뇌압박을 심하게 해. 그래서 일 터지면 자살당하는 사람이 되는거고 겉에서 보기엔 이상하게 보이지. 일단 검찰조사는 제대로 들어간거같고 나머지 애들 서로 입 못맞추게하고 각개격파를 얼마나 하냐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