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는 대깨문이나 다를 바 없다는 소리

박정희대통령님의 공은 크다.
경제는 말할 필요도 없고,
그 경제가 무조건적인 개발이 아니라 종자개발, 중공업, 산림복구등등 장기적인 개발이였다는게 놀랍고. 무엇보다 국민들에게 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근면한 국민이란걸 만들어냈다. 한국인은 원래 근면하다? 마약에 찌든 북한주민보면 그렇지 않아. 근면하다, 창의적이다, 백의민족, 배달의 민족등등 각종 국뽕심어댄것도 박정희때가 시초일껄?
외교도 대단했지.
미국의 한국전 기념공원에는 '이름도 모를 국가에서'라고 써있다. 그런나라에서 독일에 차관따냇어. 이정도면 인싸최고봉 아니냐? 가서 만나면 막 돈도 빌릴만큼 친해져. 그것도 쿠데타 주범출신인데. 범죄자가 가서 '내 아들을 당신 가게에서 일시킬태니 미리 돈을 달라'해봐. 누가 콜하냐?
안보? 할말도 없지.
국방? 율곡사업. 어디서 나왔는데.

과. 물론 있지. 유신독재, 쿠데타. 이거까지 잘했다 하는사람 있을까?

공과 과에대한 논란, 토론은 있을수 있지만, 한쪽을 부정하면서 다른쪽만 과대시키면 걍 병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