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려면 인권이나 수사인권(성고문, 변사), 참정권침해, 참정권관련 자유침해같은거나 별도로 까. 

알지도 못하면서 경제까지말고. 문치매 빠돌이가 뇌없이 뇌까리는말하지말고.


슬프지만 민주화 과정이나 경제발전과정에서 노태우랑 더불어 엉뚱하게도 공헌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물론 문치매쪽 애들 빼고. 전대갈이 한 업적이 


경제 (역대대통령중에 아직 1위야 경제공헌도면에서는)

1. 일단 81년 경제위기 퍼질거(97년거랑 비슷하다) 사전진압

2. 고성장기조. 70년대보다 훨씬 나아진 삶의 질. 국민이 알기 쉬웠던게

   70년대 말에도 닭고기를 1달에 1번먹었었다. 80년대 중반만 되면 돼지고기/진짜소세지가

   매일 밥상에 올랐지. 어묵소세지말고 ㅋㅋ

   아마 2번때문에 국민들이 "진짜 좋은세상 되었네" 하고 직접 느꼈을걸? 

   땡전뉴스 기억나는데 전대갈은   문치매처럼 "우리가 이렇게 잘살게 되었습니다."

   란 경제업적광고는 그 때 한번도 안했음. "우리는 선진국으로 가야합니다." 란 말은 죽어라 나왔고.

   어디 시찰이야기나 떴지. 문치매는 사실 전대갈보다도 못해보여.


민주화공헌 (이게 역사상으로봐도 진짜 ㅈㄴ 웃기는 부분)

1. 경제 업적이 1인당 자본축적량을 늘려서 민주의식을 키우게 됨(......)

2. 박정희처럼 미국에 개길생각은 버려서 6.29로 꺠갱하고 알아서 백담사로 짜짐.

=> 이건 업적이라기보다는 한국에 행운이었다 ㅋㅋㅋㅋ


밑에 알지도 못하고 "전두환 부실기업=IMF 원인" 리얼 개소리 하는놈 나오는데

93-95년 미시경제에 떴던 말 그대로 옮기마. 노태우경제팀의 과열방지 기조를

김영삼이 OECD들간다고 과열조장으로 바꿔서 투자부실났다. 그래서 골로갔다.

김영삼이 한 짓은 박정희 말기랑 오히려 비슷하다고 볼 여지가 많다. 즉 김영삼이

97년 위기 불러온게 맞아. 


97년은 전공자가 경험하면서 배웠다. 전대갈때 이야기는 경제위기 원인에 들어가 있지도 않아.

 

뭐 별 환타스틱 이야기가 나오길래 써 봤음. 


P.S: 근데 막상 우리가 진짜 미워했던 전대갈이 실제로는 경제성적 1위라고 한 교수님 말에는

      학번상관없이 학우들 모여서, 나중에 토할 때 까지 막걸리 안들 수 없더라 ㅆㅂ.

       그 때 학우들이 허탈져서 교수님께 물은 말이 "민주화세력들 뭐한겁니까?" 라고 하자.
       교수님(사실 우리과 선배지)왈 "그러게말이다. 그게 또 하나의 현대사 비극아니겠냐."
       근데 그 비극이 지금 20년째 이어져왔고, 문치매가 20년 더 연장(디플레 스파이럴)중인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