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1. 운동권의 주류 세력은 NL 이었으며 이것은 반미 종북 주사파임을 의미한다. 그 외에는 PD, 이 역시 사회주의를 표방한다.

상식 2. 운동권은 애시당초 민족주의적 성향이 있었으며 강철서신의 반미 민족주의적 주체사상은 매우 신속하게 그들 사상에 스며들어 갔다. 

상식 3. 민주화 운동은 직장인, 고등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일어났으며 이들은 주사파임을 자처한 적 없다. 광주 항쟁 또한 마찬가지.

상식 4. 전두환 퇴임은 6월 항쟁과 5.18때 침묵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미국에 의해 일어났다.


위 3가지 상식은 자료들 조금만 뒤져 보아도 다 나오는 사실들이다. 

아무리 좌무위키니 뭐니 해도 그 좌무위키에서도, 위키피디아에서도 확인 할 수 있는 사실 들임.


한때 어버이 수령을 섬겼던 이들이 여러 가지 루트로 정계에 들어 오며 민주화의 모든 공로를 가로채고,

민주화를 염원하고 행동하던 각계 각층의 그리고 광주의 대변자를 자처하고 나섰으며, 보수진영의 병크들과 맞물려 이는 매우 성공적 이었다.  

이들은 정계진출로 점차 민주화를 염원했던 모든 국민들의 대변자가 되어 가며 우물에 운동권 사상, 반미사상을 풀어 왔다.

산업화 세대가 주류인 보수에 대응하여 프래임을 짰고, 순박한 수많은 일반 시민들은 프레임에 얽매어 그 독이 든 우물만 마시게 되었다.

결국 독을 마시고 감염된 수많은 선량한 민주시민 들은, 민주의 가치와 전혀 상관 없이 운동권의 반미 종북 사상을 따르게 된 것.

이 시민들은 운동권에게 민주화의 공로를 빼앗기고, 세뇌 당했으며, 현재 진행형으로 이용 당하고 있다. 


매우 긴 시간에 걸쳐 일어난 일이지만, 요즘 들어 좌파진영에서 많이 일어나는, 유가족 이용하기와 그 맥락과 성격이 같다.

비극이 일어나면 가장 첫 번째로 냄새 맡고 달려 와서 손을 내밀며 유가족들을 감화 시키고, 

이 모든 비극이 보수세력에 의해 일어났다고 생각하도록 만들고, 종래에는 유가족들이 눈물로 호소하며 정치를 하는 상황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