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편이냐 아니냐.

좌파든 우파든 반중친미하면 나는 아무래도 상관 없어.

왜냐하면 친미 행위 자체가 그 사람 혹은 집단이 내재하고 있는 가치들이 어떠한건지 대충 알 수 있기도 할뿐더러

적극적으로 친미를 한다는것은 2019년 현재 국제 정세를 어느정도 잘 파악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존나 개새끼 소리 듣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야.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 (친중친북)은 자유민주주의 통일대한민국이라는 우리 나라의 궁극적 목표에도 반하는 행위임.

중국 붕괴되고 한반도 통일 후에 만주 처먹으면 미국도 세력의 균형 때문에 한국에서 주한미군 뺄 확률 높음.

왜냐하면 이제 한-일-중 세 나라가 어느정도 삐까 치니까 셋이서 알아서 지지고 볶으면 미국이 굳이 개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

만약에 중국 무너지고 나서 여전히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아시아에서 군대 안 빼면 오히려 더 나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