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1912038300e

천조국임 ㅋㅋㅋㅋㅋㅋ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해졌다는 단적인 증거가 될 수도 있어 저건.

지금 디플레라고, 서민들 수중에 돈만지기 힘든 상황이 되었는데,

단타노리는 자금은 천조원이 돌아다니고 있으니까 말이지. 

문치매가 뭐? 저소득층을 생각해? 개지랄.


흥미위주로 찾아봤는데, 정신차려서 읽어볼만한 글이 있더라.

http://www.kif.re.kr/KMFileDir/128903652219157500_%EC%A0%84%EC%9D%80%ED%98%91%20%EB%8B%A8%EA%B8%B0%EB%B6%80%EB%8F%99%EC%9E%90%EA%B8%88%20%EA%B8%89%EC%A6%9D%EA%B3%BC%20%EA%B3%BC%EC%9E%89%EC%9C%A0%EB%8F%99%EC%84%B1%20%EB%85%BC%EC%9F%81.pdf

단기부동자금 급증과 과잉유동성 논쟁
되도록이면 구글링해서라도 전문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바래. 저거 지금 상황 매우 적절히 쓰고 있다.
모르겠으면 내가 잘라주는 부분만 그냥보면 되는데 솔직히 불완전하다.

지금 현재 상황을 거의 정확하게(일단 이정도만 알아둬도 됨) 진단한 것.
단기부동화 현상 장기화시, 실물경제 및 금융부문 모두 부담으로 작용 한편 최근 단기부동자금 급증과 더불어 일부 경기지표 개선과 맞물려 주식 및 부동산시장으로의 일부 자금 이 유입되자, 단기부동자금이 자산가격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등 버블을 유발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단기부 동자금 급증의 폐해를 사전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는 논의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일반적으로 시중자금의 단기부동화는 기업에 대한 금융권의 장기자금 공급능력을 약화시켜 실물경기 침체의 장기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금융기관의 자금조달 및 운용 단기화는 시중자금의 산업자금화가 어 려워지고 이에 따라 기업의 생산 및 투자활동이 제약되면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궁 극적으로 국내경제의 성장잠재력 약화를 유발하게 된다


이건 뒤에 녹색성장 헛소리만 뺴고 이해해두면 됨. 기업은 투자 안한단 이야기야. 굵은줄만 봐.
단기부동자금의 중장기 실물부문 유입을 위한 노력 필요 시중자금의 단기부동화 해소를 위해서는 경제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의 완화 뿐만 아니라, 정책적인 노력 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일관성 있고 명확한 경제정책의 제시와 함께 부실기업에 대한 강력하고 신속한 구조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급증한 단기부동자금의 상당 부분이 대기업 등 법인 자 금인 점을 고려해 신속한 구조조정을 위한 과감한 의사결정 및 프로세스 간소화를 통한 M&A 활성화를 유도 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회사채 전용펀드나 중소기업 메자닌 펀드 조성과 함께 세제혜택 등 을 고려한 장기금융상품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최 근 신산업 육성 모델로 부각되고 있는 녹색성장 관련 산업 투자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 등도 시중자금 의 단기부동화 현상을 완화하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론
1. 굴릴돈 크지 않으면 현금성 자산이나 잘 챙기자.
2. 큰돈 굴리는 놈에 묻어갈 자신 없으면 돈 잘 챙겨.
3. 임대료 겨냥하지마. 쪽박찬다. 
4. 부동산 오르는 곳이 실수요인가, 돈 농간인가 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