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겠지만


쉽게 말하면 이것이다.

전자는 앞에 있는 무언가를 보고 반응해 제동을 시작하기까지 자동차가 움직인 거리.

후자는 제동을 걸고나서 완전히 멈추기까지 자동차가 움직인 거리임.


공주거리는 다양한 요소가 있어서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속력×시간/3.6'이라고 함.



이 표는 반응 시간을 1초로 가정했을 때의 표임. 당연히 반응 시간이 짧으면 이 값도 당연히 적어진다는 건 초등학생도 이해를 할 수 있다.



분명 3m 정도 간 후에 브레이크를 잡았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블박으로 분석결과 실제 속력 23.6km/h로 측정되었고 위 표를 보더라도 오히려 차주가 억울한 입장일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