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선조 자체가 무장 볼줄을 몰랐던거 같음 ;; 신립도 500철기 어쩌고 하면서 대단한 위세였던 척, 북방 이민족이 신립만 봐도 튀었다는둥 그런소리하는데 현실은 원래 북방 유목민족은 병력피해 볼만한 상황에는 그냥 튀고 다른 약점을 공격하는게 기본전략이었던거라. 신립이 돈을 많이 투자해서 500철기를 꾸린게 잘한거지 장수로서 군략이나 무력이 있었던건 아니거든 ㅋㅋ 글고 왕의 사위 타이틀 까지 잡은거 보면 정치적으로 믿을 수 있는 장수를 써야겠다 라거나. 원균같은 경우 쎄보이는 인상이었다고 하는거보면 그냥 평가보다는 인상에 치중에서 무장을 쓴 개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