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꺼 같음?

장담한다. 북한에 진다.


모병제에서 지원율 제일많은 미국을 기준으로 잡고도 17만명 모인다.

실제론 미국만큼 챙겨줄리도 없잖아? 17만?ㅋㅋ 10만도 안올껄? 어쨋든. 뭔 방법을 써서 17만 모았다 쳐보자.

이제 덜기 시작해 봅시다~

자주포 운영운영인원 만 천명 덜고~ 16만.

견인포 운영인원 3만명 덜고~13만.

전차 운영인원 만명 덜고~ 12만.


딱 여기까지만 했는데 12만명이야.ㅋㅋ


머 어쩔껀데?

뭘 포기 할껀데?

저 12만명을 어디 투입할껀데?

이미 보병은 장갑차까지 전부 포기 한수치다.

저기있는 장비들도 최소한의 '운용'인원만 편성했을 뿐이라, 지휘운용-행보관, 중대장뿐 아니라, 정비관, 통신병, 대대장포함 지휘장교, 인사.군수등의 참모부, 군수부 전부 뺏을 뿐 아니라 수송부 하나 안쳤을때 저인원.


군수지원여단은 어쩔?

헌병은 바라지도 않아. 통신, 레이다는 어쩔?

아니 애초에 사단, 여단, 연대 지휘부도 생각 안한 수친데 어쩔?


참고로 해군10만명 공군8만명이 복무중이다.


위쪽에 모든게 12만명으로 될꺼라보냐?


예비군은 얼마나 될꺼라 보냐?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모병제국가에 예비군은 거의 안나와. 현역대비 2배면 많이 나오는 수치지.


반면 북한은 현역100만. 즉시 편성-투입하는 청년단70만. 지역단위로 편성-투입하는 예비군이 200만. 후방 편성대기하는 향방200만이다.


세상에...아니 적 수치는 둘째치고, 47만명으로 초토화부터 이미 불가능해. 핵이라도 만들어서 세심하게 한땀한땀 빈곳없게 쏠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