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어떤것을 할 때 고정된 방법이 아니면 다 나쁜 방법이라고 몰아세우고 사회로부터 매장시키려고 두 눈에 쌍불을 킨다.


예를 들어서 공부에 관심 없는 사람이 공부가 아닌 다른 길로 가려고 할 때조차도 온갖 비난에 욕에 다 당하고 살아야 함. 공부에 능력이 없으니 편하게 무언가를 해먹으려 한다면서 말임.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걸 할 때 그 원하는게 남들의 비위에 맞춰지는게 아니더라도 쌍욕부터 하고 사회에 좀먹는 존재가 되어버림.



책임이 중요한건 맞는데 책임만 지나치게 강조하고 권리는 지나치게 축소시키는것도 과연 옳을지 생각해봐야함.


페미가 문제가 심각한 존재이긴 한데 모든 저런 걸(위에 썼던 여러개의 예시) 추구하는 사람들이 꼴페미들 마냥 간주되는건 안된다고 생각함.



사람에게는 제각각 다르고 하나로 억지로 통일시킬수 없는것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