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 고노담화가 있기 전까지 일본은 위안부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65년 한일청구권협정에는 '당연히' 위안부에 대한 내용도 보상도 포함되지 않았다.. 그래서 근혜가 청구권협정에 빠져 있던 위안부 문제를 '선언적' 해결을 위해서 일본과 합의를 한 거구.. 희상이가 꺼낸 얘기, 구체적으로 대법원 배상판결,은 65년 청구권협정은 보상(합법적 일련의 사건)만의 문제이기 때문에 배상(불법적인 일련의 사건)도 해야된다는 '희대의 개논리'를 시전했기 때문에 생긴 문제고.. 일제의 의한 피해자인 건 마찬가지이지만 보상문제는 2개의 합의(청구권협정,박근혜 때의 합의)로 나누어 했기 때문에 보상도 따로 생각해야 하는 게 맞다.. 이게 다 일본이 위안부 문제를 90년대에 와서야 인정을 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구.. 이걸 구분 못해서 화해와 치유재단을 끌어다 쓰겠다는 희상이가 병신인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