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정신적으로 고립되는 것 같아. 대깨문은요? 지랄떨수도 있겠지만, 대깨문들은 최소한 상식적인 정부라도 지지하지, 지금 자한당을 지지한다는 정치세력들은 박사모나 그에 준하는 애들이 주력인대, 이 인간들 맨날 하는 것을 보면 네이버 댓글창 같은 곳에 우르르르 몰려가서 "문재앙 탄핵! 아이고 나라 망한다. 빨갱이 새끼들 정권이니까 나라 망해라. 박근혜를 석방해라!" 같은 헛소리들을 찡얼거리며 사이버 탑골공원이나 만든다고. 이런 애들의 문제점은 무언가의 주장에 내용이 문제인거 이전에 그 폐쇄성? 닫힌사회? 그런게 문제인거.


  자기들은 박정희 시대의 종언이라는 변해버린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니 자신들이 뭉그적대며 있는 그 사이버 탑골공원과 극우 시위현장이 세계의 전부인 것 같은대, 무지몽매한 대깨문과 그들에게 선동당한 개돼지들이 자신들의 유토피아를 좆토피아여서 버렸다고 하니까 얼마나 개빡쳐. 그런데 현실은 지들의 그 비좁은 사이버 탑골공원과 시위현장하고는 전혀 다르지. 그러다보니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내놓게 하는 것에 수단방법을 안가리려 한다고. 나중에 총선 끝나고 봐라. 지들이 과반넘고 민주당을 궤멸시킨 뒤 근혜히메를 꺼내온다는 계획이 틀어졌을 때 어떻게 비뚤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