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강용석, 손석희 반드시 감방에 쳐넣겠다.. 꿈도 야무져.. 손석희 간통죄 고발정도는 돼야


2019년 12월 22일 인천 송도 국제컨벤시움에서 진행된 순회 강연회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손석희를 반드시 감방에 쳐넣을 쳐넣을 증거가 있다"고 단독 충격발언을 하였다.



이날 강연회에 모인 1,150명의 청중들 앞에서 강 변호사는 "손석희 JTBC 대표가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를 폭행한 사건을 비롯해 1가지 더 제보를 받았다. 김건모 사건처럼 내가 이 사건을 수임하였고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다."라고 말하며 고소장을 공개한 뒤, "이제부터 말할 내용은 다음 주 쯤에 SBS에서 보도할 예정이다. 여기 모이신 분들에게 먼저 알려드리니 주변에 전파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어 강 변호사는 "2019년 9월 2일 모 초등학교 빙상코치가 여학생 선수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손석희 대표가 가해자 및 피해자의 인적사항 및 얼굴을 익명으로 하지 않은 채 보도했는데 이러한 보도 행위는 위법한 것이다. 특히 미성년자와 관련된 보도에 있어서 우리 법은 그 처벌 규정을 징역 3년에 3천만원의 벌금으로 다른 조례와 달리 이례적으로 명백히 하고 있으므로 100% 처벌받는다. 김웅 사건과 경합하면 구속 수사는 아니 받더라도 법원 처벌은 불가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의 김용호 연예부장은 "당시 JTBC에서 법조항을 무시하면서까지 이렇게 보도를 한 경위에는 최순실 태블릿 PC에 대한 단독보도를 통해 기고만장해 진 JTBC 기자들의 선민 의식이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보도 관련 법률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고의적으로 이 같은 안하무인격의 범행을 저지를 것이다."라고 첨언하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고작 JTBC 뉴스로 손석희를 감방에 쳐넣는 일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으며 법조계 역시 단순 방송사고로 처리할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일부 문화전쟁 전문 우파주의자들은 "강 변호사가 자신있게 말하는 것을 보고 김건모 오랄섹스 마냥 굉장한 특종인 줄 알았는데 허울뿐, 속빈 강정이었다."라고 실망감을 표출한 후, "김건모 강간 피소로 탄력받은 현 시점에서 최소한 손석희와 후배 안나경 아나운서의 불륜 관계를 파해쳐서 손석희를 간통죄로 고발하는 정도는 되야 승산이 있을 것이다."라고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