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결국 양쪽 모두 서로 양보할 거 하고 적당한 선에서 시마이합시다 하는 게 현실이다


인간관계에서도 그렇고 조직에서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고....


박근혜 합의안이 진짜 현실적으로 최선이 맞음 서로가 그래도 적당히 50~60%선에서 만족하고


그쯤에서 시마이하고 이제 짱깨 레이드 뜁시다 니까....


하지만 지금 우리가 뒤엎어버린 거 때문에 계속 시간이 가면 갈수록 오히려 재합의에 불리해짐


막말로 지금 시간 좀 더 지나면 우리는 0% 만족이고 일본은 100% 만족으로 가는 개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단 거야


그러면 양국관계는 물론 장기적으로 한-미-일 관계가 붕괴되는 거고....


박근혜 합의안이 '이상적인' 최선은 아님 하지만 '현실적인' 최선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