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3자의 눈이라고 정확하진 않음.

중립적으로 볼순 있으나, 부족하거나 편향된 사료. 혹은 중립적이라는 틀에 너무 치우치다가 틀린주장이 나올수 있다는것.


일례로 625경우 소련기밀문서가 나오기전에는 미국까지도 북침이나, 교전확대설을 인용했음.


근거가 이승만정권의 북진주장과, 625 발생 2주전까지도 일어나던 소규모 교전임.

알사람은 알듯이 이승만의 북진주장은 말로만 한거고, 무기달라는 징징이였고 실제론 북진은 꿈도 못꾸는거지.

소규모교전은 북한이 고의적으로 벌인것으로 남침전 국군의 대응을 알아보기 위해서 벌이던것이였고, 이때문에 국군은 계속 비상대기였다가 도발이 잦아들자 비상대기를 해제하고 병력들을 단체로 휴가보낸 상태에서 625가 발생한것.


물론 이 주장은 소련기밀문서가 헤제된뒤로 싹 들어갔지.



이게 일례일 뿐이고, 3자입장이라고 맞는 주장을 하진 않을것이란 말임.

아마, 해외껄 차용한다면?

통진당에 대하여 어떻게 나올까? 간첩에대한 위험을 느끼지 못한 외국인들이 보기에 잘했다고 볼까? 주장이 다르다고 탄압한걸로 볼까?

촛불시위는? 지금정권의 주장을 차용해서 평화시위로 정권을 탄핵시킨 올바른 시위라고 할껄? 실상은 시위꾼에 선동된 카메라로 강제 착해진 시위라고보는데.


대부분이 내 걱정이고 기우일수 있지만,

외국의 시선이 꼭 정답은 아냐. 그들의 문화로 우리를 해석하기 때문이지.


캐나다 정치시위로 물총쏘고, 하키팀 졌다고 폭력시위 일어나는걸 우리의 시선으로 보면 이해가되?

캐나다인의 시선으론 이해가 될수도 있잖아?


마찮가지로 해외의 시선으로 교과서를 만들었다고 정답이 될꺼라곤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