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께 물어보니...


그게 원래 북한에서는 해방전 부터 쓰던 꽤 오래된 표현이라고 함.  삶은 소대가리를 실제로 동네에서 볼 수 있었던 시절의 표현.  실제로 보면 좀 그시기 했던 모양임.


한국에서도 (아마도 월남자들을 통해서) 그 표현 자체는 알고는 있었던 듯 한데 이게 사어화 되었다가 이번에 문대가리가 삶은소에 등극하면서 다시 재발굴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