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구사하는 모국어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일본은

모음이 5~9개정도 뿐이고

받침이 거의 없어서

발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질 못해.

반면 한국은

모음이 21개고

받침은 조립하기 나름이라서

발음은 거의 무한대에 가까울정도로 마음만 먹으면 대부분은 구사할 수 있다.


다만, 한국인도 발음할 수 없는게있는데

영어의 th발음이라던지 일본어의 자행의 경우가 그러하다.

th발음은 다들 알고있을테니 넘어가고

자행은 뭔소리냐


너네 관동대지진때 조선인에게

"자지즈제조"발음 해보라고하고 못하면 죽였단 얘기 들아본적 있을거다.

이게 왜 발생하냐면

한국에서 ㅈ는 J발음에 가까운데

일본에서 ㅈ는 Z발음에 가까움

한국인이 보기엔 자지즈제조 니까 JAJIJUJEJO라고 말했지만

일본인은 JAJIJUJEJO도 ZAZIZUZEZO도 발음이 있음

이거때문에 구별을 해서 조선인을 학살한거임.



이런 차이를 알고나면 영어에 대해선 한국이 발음에 우월성을 띄는게 맞는데

이걸로 자위를 하면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