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자르기


차도살인


둘 다 운동권의 주특기임


꼬리자르기는 알다시피 운동권들이 지도부 도피시킬 때 일부 광신도와 적당한 간부 하나 탱킹시켜서


그 간부에게 책임 씌우고 지도부들을 룰루랄라 여자 가슴 주물주물하며 도망가는 게 대표적인 예....


참고로 저건 내가 다녔던 대학의 학과 원로교수님이 강의 도중 80년대 대학 운동권이 지랄했던 거를 말해준 거


그리고 차도살인은 숙청명단 짜서 그 숙청명단에 올라간 애들을 소위 최전방의 전경 앞으로 보내버리는 거지


그럼 당연히 제일 먼저 쳐맞고 제일 먼저 불구되니까 손 안대고 코푸는 격이지


근데 지금 재앙이는 이걸 정치와 정책에 적용하는 거야 ㅎㅎㅎ


보수도 저랬지 않냐고? 아 물론 저랬어 하지만 보수는 결정적으로 최중요 포인트에서는 자기가 책임을 지지


광우뻥 선동 때 결국 누가 나섰냐?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풀어보려고 했잖아


하지만 재앙이는 아냐


재앙이는 지가 나서지 않아 자기는 그저 입에 침바르고 적당히 아가리만 털 뿐이고


대신 자기를 대신할 탱커들을 앞에 쭈루루룩 배치해서 위험하면 자르고 위험하면 자르고의 반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