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한일기본조약이 체결된 시점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외교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 건 없어졌음. 저 조약이 체결된 시점에서 위안부 문제는 온전히

한국정부의 책임이 돼버린 거임.


문제는 이 당시에 조약 내용도 안 밝히고 보상금은 피해자나 유족들에게 온전히

전달한 것도 아니었고 대부분 정부 사업으로 다 써버린 게 문제지.

이 문제로 당시 박정희 정권을 까는 거 자체는 지당하다고 생각함.

이 부분은 헌재에서도 피해자 동의 없이 개인청구권을 소멸시킨 한국정부의

책임이라고 명시했지.


그 이후에도 계속 이 문제로 시끌시끌하다가 박근혜 정부 와서 다시 한번 위안부

합의로 양국간의 입장을 정리했는데 문재앙 놈이 순전히 국내정치용으로 이

합의까지 뒤엎어버리고 사죄하라고 난리치는 거임.


일본 입장에선 개인들한테 배상하겠다고 한 거 한국정부가 틀어막아서 결국 보상금을

한국 정부에 주고 국가 차원의 사과를 수차례 하면서 좀 끝내고 싶었는데 나중에

정권 바뀌면 또 합의 뒤엎고 몇번이고 또 지랄하는 거지. 결국 우익이 득세할 수 밖에

없는 거야.


문재앙이 박정희 정권한테 이 지랄을 했으면 잘한다고 했겠는데, 일본에 이러고 있으니

욕할 수 밖에 없음. 이새끼 지랄 떄문에 우리나라 정부는 또 신의없는 정부가 돼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