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급여 제대로 주는 것은 기본이고, 

군인 관련 글 올라오면 김민주마냥 예쁜 애들이 화이팅하고 응원의 선플 달아주고, 

군대 다녀온 복학생 보면 여학생들이 더 먼저 환영해주고 고맙다고 하며, 

군인 비하하는 글이 올라오면 여학생들이 더 먼저 나서서 화력지원 나서주는 것 만한 최고의 복지는 존재할 수 없음. 


솔직히 시발 다녀온 사람으로써 여학생들이 더 응원해주는 분위기이면 조금 ㅈ같더라도 참을 수라도 있음. 

근데 문제는 여학생들의 대부분이 군인이라고 하면 선톡받으면 가십거리나 되는 분위기라서 존나 ㅈ같은거임. 


ㅅㅂ 근데 현실은.... 군인들 응원하는 댓글의 십중팔구가 남성이 단 댓글이고, 

국방부 민원글 중에서 군인들 고맙다는 내용의 민원도 십중팔구가 이미 군대 다녀온 남성들이 단 댓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