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하고 클럽 만들어서 놀았음 

항상 학교끝나고 가는곳이 여기였음

클럽 이름은 당연히 죽은 시인의 사회.

일단 숲안의 공터에 버려진 판자로 집 비스무리한거 짓고

잠금 장치있는 문까지 달아서 완벽하게 해놈.

들어 올때마다 비밀 번호를 말했어야 했음.

24601이였음 레 미제러블

거기서 항상 하는게 가관임.

카드 도박(블랙잭),도미노, 비디오 게임, 19금잡지 보기, 야한 이야기 듣는거, 술마시기,시짓기, 소설 쓰기,유체화 그리는거.

한 17살 까지 그 클럽이 잘 운영 됬었음.

13살에서 18살. 정말 김.

그게 나와 내 친구들이 논 방식이다

사실 우리 학교 남자애들이 제일 들어오고 싶어 하던 곳이였음. ㅇㅇ

마지막 구성원은 나하고 남자애3 여자 1

최대는 7명 이였음

최소는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