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5.18은 북한하고 아무 관련도 없고 심지어 1980년 당시 좌파하고도 아무 관련이 없었던 민주화운동인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문재인같은 놈들 때문에 좌파들의 폭동이라고 치부되어도 할 말이 없게 만들어진게 너무 슬프다. 내가 좌파 진보인데도 문재인이 혐오스러운 이유다.



또 문재인이 소수자, 약자를 우대하는 정책을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모든 소수자, 약자들이  혜택을 본 것도 아님. 자기 입맛에만 맞는 소수자, 약자도 전혀 아닌 사람들이 혜택 다 봤고 문재인은 그걸 자기가 소수자 우대 정책했다며 자랑질함. 그래서 소수자, 약자들도 얼핏보면 문재인이 구세주인것처럼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치를 떨며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음. 자기와 같은 사람들 팔아먹어서 욕먹이고 혐오의 정당성을 제공해줬는데 문재인이 호의적으로 보일리가 있을까??????


나는 진보 자유주의자임. 자유를 최고로 생각하는 사람임. 근데 자유를 싫어하고 온갖 규제를 하는 문재인 때문에 진보=문빠라고 싸잡혀서 욕먹는게 억울함. 나는 진보이지만 문재인 지지한적 한 번도 없음. 이미 대선 나올때부터 지지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