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현재의 상황임. 

민주주의적 질서에 입각한 직선제로 뽑은 국회의원들과 대통령이 자신들의 헌법적 권한을 이용하여 

민주주의적 질서를 파괴하려고 하고 있음. 


근데 현행 헌법상으로 이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공수처의 존재로 사실상 없어져버렸음. 

국회? 공수처 이용해서 자신들의 앞길을 막으려하면 

전부 수사시작시켜서 망신살이주고 언론 선동해서 나쁜이미지 찍어버리면 그만이거든?

이거 북한에서 장성택 숙청할 때 쓰던 방법이야. 내부 언론에서는 당시 온갖 트집 다 잡아서 인간쓰레기, 역적을 만들어놨거든?


이걸 유일하게 해결할 방법이 뭔지 아냐? 군부가 대통령을 물리적으로 끌어내리는것임. ㅇㅇ


현행 헌법상으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일당은 전혀 민주주의적 질서를 어기지 않으면서 민주주의적 질서를 파괴하고 있거든?

공수처?? 얘 통과시켰던 절차 자체는 문제가 없어. 

근데 문제가 뭐냐면 공수처를 통과시킨 절차가 민주주의적으로 문제가 없어서 문제인거임. 

공수처 자체는 판사, 국회의원까지 수사할 수 있는 무소불위에 삼권분립 씹어먹는 제도임에도 입법의 절차가 문제가 없고, 

자한당을 제외 나머지 정당이 다 들러붙은 상황에서 저걸 합법적으로는 막을 수가 없음. ㅇㅇ


즉,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 중 국가보안법 전력이 있는자들을 임의로 현행범 체포를 하는 등을 안 쓰고는 

총선을 통한 심판도, 대선을 통한 심판도 소용이 없을 수가 있는거임. ㅇㅇ

이제 이대로 공수처만 시행되면 합법적으로 자신들을 방해하는 국회의원 조지기 가능하고, 

자신들에게 방해되는 국회의원 없애기 성공하면 이 사람들이 대통령 영구집권을 꾀하거나 한국판 아우슈비츠를 만들지는 아무도 모름. ㅇㅇ

그리고 그 국민적인 무관심 덕분에 영구집권에 성공할 뻔했던 사람이 바로 박정희였고. 


희망 가지지 마. 지금은 대통령을 물리적으로 내란폭동으로 체포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