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US soldiers killed in Iran's missile retaliation is true? US transporter transports dead bodies to Kuwait

이란 미사일 보복에 미군 사망자 80명 사실? 미군 수송기 사망자 시신 쿠웨이트 이송

머니투데이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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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Monday, US military aircraft turned out to be headed to Kuwait during a fierce debate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Iran over whether they were 0 or 80 casualties.

8일(현지 시각) 미군 사상자 수를 놓고 미국과 이란 간에 0명 이다 80명이다라고 진실공방을 벌이는 와중에 미군 수송기가 쿠웨이트로 향한 것으로 드러났다.

Flight radar 24, an aircraft route tracking site, captured a route for the US Air Force C-17 plane to take off and land via the US military base in Erbil, Iraq.

항공기 경로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미공군 C-17 수송기가 이라크 에르빌의 미군기지를 경유해 이착륙하는 항로가 포착됐다.

On the US military community site Reddit, a US soldier was loading some mysterious courier-like boxes of bodies, along with a message, "Photo taken by mobile phone at the Erbil bomb shelter." It was deleted soon.

미군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 (Reddit)에는 한 미군 장병이 시신을 담은 관처럼 생긴 의문의 택배 상자들을 항공기에 싣고 있는 모습과 함께 '에르빌 방공호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라는 글이 올려져 있었지만 곧 삭제됐다.

In 2007, Korea also moved the body of Sergeant Yoon Jang-ho, a member of the Zaytun unit, who died in a bomb attack at the US military base in Bagram, Afghanistan.

2007년에 우리나라 역시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미군 기지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순직한 자이툰 부대 윤장호 병장의 시신을 미군 수송기에 의해 쿠웨이트로 옮긴 바 있다.

Even after Iran's surprise missile retaliation, US President Trump said "no injuries," as the martial law forces destroyed the Gwangju-Gimhae flight record on May 25, when the martial forces moved the "corpses of missing persons"' to the Air Force transport during the May 18 Democratization Movement, caution is needed.

이란의 기습적인 미사일 보복 공격에도 트럼프 미 대통령은 “사상자가 없다”고 밝혔지만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이 공군 수송기로 '행방불명 실종자들의 시체'를 옮겼던 5월 25일 광주-김해 운항 기록을 인멸시켰던 만큼 앞으로 예의 주시가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