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깨놈들이랑 경제 관련해서 토론하다보면


자본주의보다는 민주주의가 더 중요하다

이 나라에 자본주의만 있는건 아니지 않으냐


라는 논리가 늘 나오던데


자본주의가 있기에 민주주의가 꽃을 피운거 아님?

자본주의가 자리잡기도 전에

민주주의가 꽃을 피운건

영국이 유일한 사례고


민주주의는 자본주의 아래에서만

굴러갈 수 있는 체제이고

자본주의가 있기에 민주주의가 보완되고 구성된거지

난 공산주의하는데 민주적이라는 곳은 듣도보도 못했음


시장이 정치적 올바름보다는 우선되야하고

기업이 정부보다 더 중요하며

기업이 곧 국가라고 본다

정부가 하는건 어디까지나 기업의 보조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