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800년경 인더스 문명 출현

기원전 2070년경 칭하이 문명 출현 (하나라 출현과 비슷하게)

기원전 1700년경 인더스 문명 국가 자연소멸

기원전 1500년경 칭하이 문명 확장 시작

기원전 1370년경 간다라 문명 등 등장

기원전 517년경 아케메네스 제국이 본격 확장, 간다라 문명 흡수

기원전 450년경 고조선 문명 등장

기원전 320년경 마우리아 왕조 등장, 셀레우코스(=아케메네스 제국)과 맞짱 뜸

기원전 200년경 흉노족 등장


결국 이렇게 된다고 봄

1. 히말라야 이남 : 이슬람 제국 vs 인도 제국

2. 히말라야 동부 : 양쯔강 따라 문명 확장, 춘추전국

3. 중국해 이북 : 고조선 vs 흉노족

4. 동남아 : 인도 제국 vs 칭하이 제국


중간결론

이슬람 제국 vs 인도 제국 vs 칭하이(양쯔강) 제국 vs 고조선 vs 흉노족


인도:히말라야랑 산맥 등 고지대에 둘러싸여서 방어에는 편하지만 중국해 정복에는 제약이 걸임

이슬람:위구르의 고지대에 막혀 중국해 정복에 제약이 걸리지만 우즈베키스탄을 걸쳐 헤이해(지금의 아랄해,+카자흐)를 지나 정복에 뒤늦게 참전할 것으로 보임

칭하이:가장 유리한 문명. 중국 남부에서 편하게 정복을 시작할 것.

고조선:흉노족보다 먼저 태어나서 만주 정벌에 우위를 보일 예정

흉노족:늦게 태어났지만 꿀땅이 된 몽골을 먹고 고조선과 열심히 싸울 것


중세 역사

인도:그냥 인도

이슬람:아바스->셀주크까지 감. 몽골제국이 생길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여 별 다를 바 없음

칭하오:중국 남부를 장악할 것

흉노:현실에서는 당나라한테 먹혔지만 여기서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유유자적일 거임

고조선: 현실에서는 당나라에 막혀 확장을 못 했으나 베이징은 먹을 거임


중세 이후

여기부터가 예측 불가임.

인도는 인도대로 흘러갈 거지만, 인도는 나중에 중국해 정복에서 밀려 도태될 거임.

칭하오는 지혼자 춘추전국 열고 치고박고 싸울 거임.

흉노랑 고조선은 서로 치고박고 싸울 건데 누가 패권을 쥘 지는 불분명. 아마 적어도 초반에는 고구려 빨로 고조선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추정.




최종 결론

1. 인도는 현실 역사랑 비슷하게 흘러가고, 인도가 네덜란드 역할을 해서 인도양을 냠냠할 것으로 보임

2. 중국해 북쪽은 흉노랑 고조선이 파이를 나눠먹을 것으로 보임

3. 칭하이가 대항해시대를 열어서 동양의 로마가 될 수도 있음.



한줄요약

숙제해야 되는 데 쓸데없이 이거 연구하고 자빠진 내 인생이 레전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