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짜증나는 고참새기가 잇엇는데

행정반에서 그 새기 집주소 다 외워서 

그 새기한테 외박나가면 너거 엄마 강간치고 토막내버린다고 햇더니 그후로는 심하게 안그러더라고

한 1년 후쯤에 그 새기 엄마가 실제로 뒤지긴 햇음

자살인지 뭔지 안좋은 사인이라면서 복귀하더라도 그 얘기는 아예 하지말고 그냥 평소처럼 대해주라고 하더구만

지 엄마가 뒤지고 나니까 애새기가 완전 다른 인간이 되엇더구만ㅋㅋㅋ

마치 해탈한 새기처럼ㅋㅋ

그 새기 애미는 진작에 더 빨리 뒤졋어야햇는데


몇주전에 대형마트에서 그 새기인가 긴가민가 하는 새기 본적 잇엇는데

옆에 애새기 달고 다니더라고

시발 그새기 맞나 싶어서  뒤에 게속 따라다녓는데 애새기 잡아서 아파트 옥상에서 집어던지면 어떻게 되나....

혼자 한참 생각해봣음

아무리 따라다니면서 봐도 모르겟더라고

그 새기는 죤나 마른 새기엿는데

전체적으로 좀 불엇고, 얼굴살도 훨씬 더 쪘고, 

군대에서는 짧은머리만 보다가

그 사람은 머리가 뽀글머리던데

지금도 모르겟다

그새기가 맞는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