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128_0000900319


이 친구에게 중요한 것은 이념, 정책, 철학 같은 것이 아니었다. 비례냐 지역구냐 이 중 어느 것이 커리어에 좋겠냐는 것.


이 감성 마케팅은 카메라 앞에서 연출되는 허구적 이미지 속으로 진짜 '정치'를 사라지게 만든다.


진중권 대한민국 1류 정치철학자 답게 존나 말도 시원하게 하네.


나는 좌파를 존나 싫어하긴 하지만, 이 말에서 단 하나도 오류를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