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라도 의심은 해봐야하겠고, 가급적이면 미국에 오래 살았거나 혹은 지금 거주하고 있는 사람의 말이 더 정확할거 같다.

미국에 살고 있으니 지금 미국 상황이 어떤지 누구보다 잘 알테니

미국에서 좀 안전하고 괜찮은동네에서 살수있는 형편이 된다면 참 좋은곳이지

좆병신 쓰레기 도시도 넘치는게 함정이지만

한마디로 동아시아화 되고 있는거지.
치안도 안전해지고 있고 많은게 편리해지는데도 불만은 많아짐.

일단 내 주변 미국 거주하는 놈들은 엑스트라A랑 비슷한 의견이라서 나도 그 수준으로 말한거임. 그리고 최근 미국 범죄율 줄고 있는게 팩트고, 사회 혼란 말하려면 1970년대 뉴욕이 지금보다 훨씬 심했다. 영화 조커 다들 봤지? 그거 생각하면 댐.

글쎄... 저 밑에 글 쓴 사람인데. 사는 지역이 달라서 그런거 아닐까? 내가 사는데는 미국 중부지역이고, 러스트벨트라고 불리는 지역이거든. 동부나 서부는 요즘 경제 짱짱하게 돌아가고 시에틀같은곳은 완전고용에 가까울정도로 일자리도 많고 살기 좋다고 들었음. 근데, 미국의 가장큰 문제가 알바만 해도 젊었을때는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데,  교육, 의료, 법률같은 인프라에 접근하는 비용이 비싸니까 나이들수록 알바로 감당이 안되면서 좆같은 상황이 오는거라고 나는 생각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