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재앙 그놈이 유일하다.


물론 개인적으로 다른 미운 놈들도 당연히 있었지만 진짜로 죽었으면 좋겠다는 수준까진 아니었다.


단순히 무능해서가 아니고 무능한 주제에 잘했다는 자화자찬, 남탓만 하니 더더욱 곱게 보일 수가 없다.


특히 씹재앙놈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본 사람들이면 (자영업자라던가) 말 그대로 갈아마시고 싶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거다.


나중에 베네수엘라처럼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영위 못할 정도가 되면 그땐 너도나도 달려들어서 씹재앙의 살을 씹는 아비규환이 펼쳐질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