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독감

작년 10월이었나? 갑자기 아는 의사선생에게 소환당함

선생:  섹스트라님, 예방주사 맞아야하셈. 어깨 걷으셈 살짝 꼽겠심.

섹스트라: 아니 한국처럼 엉덩이 안까네염. ㄳㄳㄳ


그선생, 근육주사란 경고 안했다. 대따아팠다. 운전하는게 어깨에 전기오더라.

오늘 독감 물어봤더니 그 때 예방주사가 그거라고 하더라. 

현재 문제점이, 그게 과로에 의한 감기인줄 알고 심각성 모른 채 움직이다가 크리맞는거래더라.

미국 민중이 얼마나 '무식' 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고 말이지.


2. 우한폐렴

홍콩에서 구라인지 아닌지, 백신 만들었대매? 임상거치고 투입가능한게 1년뒤고.

치료제? 대증요법 뿐이고. 
한국언론이 우한폐렴하고 미국독감하고 같은 레벨로 보는 자체가 넌센스임.

미국독감은 예방이라도 가능하거든. 그것도 백신으로말이지.